UFC가 웹3 및 가상화폐 세계에 더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자 함이 밝혀지다
최근 상표 출원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얼티메이트 파이팅 챔피언십(UFC)은 가상화폐 및 웹3 분야에서 강력한 디딤돌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목차:
- UFC, 헤비급 메타버스로 승격 희망
- 가상화폐와 종합격투기의 강력한 조합
UFC, 헤비급 메타버스로 승격 희망
지난해 NBA는 가상화폐 결제의 광범위한 채택을 촉진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디지털 수집품 마켓플레이스인 NBA 탑 샷(NBA Top Shop)을 허가하면서 가상화폐/NFT 분야의 최고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NBA는 가상화폐 업계의 유명한 회사들에 문호와 마케팅 경로를 개방한 UFC라는 강력한 경쟁자와 대적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의 단골 독자라면 MMA 프로모션이 합당한 이유로 자주 우리 기사에 등장했다는 것을 눈치채셨을 것입니다.
지난 몇 달간 UFC는 소시오스닷컴(Socios.com)과 협력하여 팬 토큰을 출시했으며, 블록체인 물류 회사인 비체인(VeChain) 그리고 블록체인 게임 및 NFT 개발 스튜디오인 대퍼랩스(Dapper Labs)와의 계약과 더불어 크립토닷컴(Crypto.com)과 대규모 키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MMA 조직은 그중 대퍼랩스와 함께 옥타곤에서 진행된 스릴 넘치는 수많은 경기의 기억할 만한 순간을 모은 UFC 스트라이크(UFC Strike)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임이 밝혀졌습니다. 다나 화이트(Dana White)의 사무실에서 중대한 가상화폐 채택 계획이 진행 중이기 때문이죠.
가상화폐와 종합격투기의 강력한 조합
UFC의 가상화폐 야심에 대한 세부 사항은 부족하나마 기업 관리 회사 게르벤 인텔렉추얼 프로퍼티(Gerben Intellectual Property)의 대표인 조쉬 게르벤(Josh Gerben)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스포츠 조직이 6월 8일 미국 특허상표청에 제출한 서류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및 온라인 플랫폼(둘 모두 가상화폐 결제, 관리 및 거래를 용이하게 함) 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 구축 수단이라는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는 20개 정도의 상표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게르벤은 스포츠 조직 내에서 상표가 어떻게 구현될지와 커뮤니티 운영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지만, 가상화폐 게임에서 강자가 되겠다는 UFC의 결심은 명백합니다. 아마도 가상화폐 시장은 엘리트 격투 선수들로부터 피비린내 나는 패배 후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