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축구의 전설 및 기타 NFT와 계약 체결
NFT 업계가 매우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업계 소식은 끊이지 않습니다(가상자산의 혹한기 2.0이 다가오는 것은 매우 분명해 보입니다). 누가 금주에 이 업계를 뒤흔들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NFT가 인스타그램으로? 메타는 특별 옵션 테스팅 중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계약 후 CZ가 외칩니다. “올레, 올레!”
- 스눕독과 에미넴이 지루한 원숭이로 변하다
- BAYC, 극보수주의 콘텐츠에 대한 비난을 반박하다
NFT가 인스타그램으로? 메타는 특별 옵션 테스팅 중
메타는 자체 가상화폐에 대한 열망은 포기해야 했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들이 특히 관심을 갖는 블록체인 상품인 NFT를 계속 구현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리브라(Libra, 페이스북 코인)를 왓츠앱에 통합하려는 계획이 실행되지 않았기에 메타는 그 노력을 자사의 다른 플랫폼으로 돌렸습니다. 더없이 유명한 인스타그램으로 말이죠.
지난 5월 이 회사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디지털 수집품을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옵션에 대한 테스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며칠 전 마크 주커버그는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이 팔로워들에게 스토리 기능을 통해 자신의 대체 불가능 토큰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테스트의 확장을 발표했습니다. CEO는 증강 현실을 위해 NFT가 개발 중인 스파크 AR(SparkAR) 소프트웨어와 호환될 것이라고 명시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계약 후 CZ가 외칩니다. “올레, 올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마침내 블록체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라이벌인 레오 메시는 이미 가상화폐의 세계에 깊이 빠져있기에, 사실 그도 진작 그렇게 했어야 했죠. 그리고 FTX와 크립토닷컴의 마케팅 성공을 부러워하던 바이낸스에게도 운이 따랐습니다. 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는 가장 대규모의 중앙 집중화된 가상화폐 거래소와 다년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에 따라 호날두는 대체 불가능 토큰을 통해 수백만 명의 팬들에게 웹3에 대해 알릴 것입니다.
바이낸스 NFT 마켓플레이스는 꽤 오랫동안 운영되어 왔지만, 인스타그램에서만 4억 6천 5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호날두와의 계약은 그 인기에 상당한 파급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해당 소셜 미디어 플랫폼 계약에 대한 축구 선수의 발표만으로도 이미 138억 뷰를 기록했으니, 호날두의 NFT가 마켓에 출시될 시의 판매고는 상상에만 맡길 수 있습니다.
스눕독과 에미넴이 지루한 원숭이로 변하다
스눕독은 훌륭한 광고 기회를 놓치는 법이 없는 사람이며, 현재 NFT 업계에서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BAYC)보다 더 큰 광고 소스는 없습니다. 오리지널 독 파더(Dog Father)는 애니메이션화 된 “지루하고 대마초를 피우는” 원숭이의 형태로 스눕독의 랩 친구 에미넴의 최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습니다. 이 비디오는 “From the D 2 the LBC”라고 불리며 상당히 창의적이고 중독성이 있는 곡입니다. 한 번 확인해 보세요!
BAYC, 극보수주의 콘텐츠에 대한 비난을 반박하다
BAYC 컬렉션의 개발자인 유가랩스가 최신 작품, 특히 라이더 립스(Ryder Ripps)에 은밀히 극보수주의 및 나치 심볼을 포함시켰다는 비난을 받은 후 NFT 업계는 상당히 시끄러웠습니다. 스튜디오의 공동 설립자인 고든 고너(Gordon Goner)는 이 비난을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터무니없다”고 부르며 회사가 중상모략과 비방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습니다.